개혁신당 송창훈 용인특례시장 후보, “교통·문화·반도체·특례시 권한 강화로 새로운 용인 만들겠다”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6/05/29 [14:45]

개혁신당 송창훈 용인특례시장 후보, “교통·문화·반도체·특례시 권한 강화로 새로운 용인 만들겠다”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6/05/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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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컬경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송창훈 후보가 교통혁신, 복합문화거점 조성, 반도체 산업과 시민 일자리 연계, 특례시 권한 강화, 친환경 주거도시 조성을 핵심으로 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용인의 성장 속도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교통 불편을 줄이고, 문화와 일자리, 행정 권한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이는 대중교통

송 후보는 생활권 간 이동 불편 해소와 철도 접근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출퇴근 혼잡 노선을 간선·지선 체계로 재편하고 중복 노선을 줄여 환승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 철도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는 신규 철도 노선 도입을 추진하고, 역세권 정류장 위치와 보행동선, 막차 연계 등을 개선해 철도 환승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노선 조정과 정류장 정비를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환승센터와 교통체계를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복합문화거점 ‘머무는 용인’ 조성

송 후보는 체류형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합문화거점을 조성하고, K-팝 공연장을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전시·체험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를 육성해 문화와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는 세계로, 일자리는 시민에게

송 후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반도체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협력기업과 연계한 취업·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성화고와 대학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중소기업 협력체계 구축으로 산업 성장의 혜택이 시민과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권한 확대 추진

송 후보는 인구 100만 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재정 권한 확보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중앙정부와 국회에 특례시 권한 이양을 지속 건의하고, 광역시 수준의 행정·재정 권한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복지·도시계획 분야 전담 조직과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처인구·기흥구·수지구의 행정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살기 좋은 주거도시 용인

송 후보는 친환경·고품질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 기준을 강화하고, 환기설비와 에너지 효율 기준을 높여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친환경 주거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고성능 공기정화 설비 확대와 친환경 공동주택 인센티브 제공, 우수단지 인증제 운영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창훈 후보는 “교통과 문화, 일자리, 행정, 주거환경을 함께 개선해 시민이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다”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공약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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