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양평 밀축제 개막…“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 로컬경기 취재

13~14일 청운면 우리밀 경관단지서 개최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6/06/13 [14:11]

제4회 양평 밀축제 개막…“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 로컬경기 취재

13~14일 청운면 우리밀 경관단지서 개최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6/06/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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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양평 밀축제 개막…“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로컬경기] 제4회 양평 밀축제가 13일 오전 11시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우리밀 경관단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청운면 우리밀 경관단지 일원(가현리 698-17)에서 개최되며, 우리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문화행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밀축제위원장,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양평군의회 지민희 부의장, 윤순옥 의원, 민선9기 양평군의회 당선인인 권수연·임정숙·조근수 당선자와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전진선 군수는 개막 선언을 통해 “오늘 우리 청운면에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양평 밀축제의 개막을 선언한다”며 “양평 밀축제가 우리 지역 농업과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환영사에서 “축제 준비 과정에서 많은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셨다”며 “이러한 참여와 관심이 바로 축제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평 밀축제가 앞으로 양평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해 우리밀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밀 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 등 타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주셨고, 양평의 축제를 꾸준히 찾는 분들도 계신다”며 “청운면 새마을회가 준비한 먹거리와 시골의 정겨운 정취를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공연 및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드넓게 펼쳐진 밀밭 경관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사진 촬영 명소를 제공하며 초여름 농촌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밀축제를 통해 우리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업 활성화는 물론, 청운면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4회 양평 밀축제는 14일까지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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