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GTX 실현을 위한 광주 이천 여주시 공동 기자회견이 4일 오전10시 이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GTX 민간 추진 위원장이 참석했다.
광주․이천․여주 3개 시 시장은 기존 전철을 GTX-A(수서역)에 연결하면 조기착공은 물론 수서~광주선과 연결되는 2028년까지 완공된다고 밝히고,
이 경우
- 중첩규제로 소외되어 온 경기 동남부권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해소
- 여주에서 출발하면 삼성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하는 혁신적인교통 환경의 실현으로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주택난이 해결
- 수도권 30분대 이동 가능한 GTX로 부동산 가격 폭등 문제도 해결
- 자동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 6분의 1, 에너지소비 8분의 1인 친환경교통수단GTX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
- 장차 남북한, 중국, 유라시아를 잇는동북아 통일 네트워크의 기반
- 남북과 동서 철도망의 연결로 수도권의 물류 문제를 해결 - 지역 주민들이 가꾸고 보존해온 빼어난 자연 환경과 역사 문화유산을 수도권 주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새로운 관광 산업의 길이 열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또, GTX 연결될 경우 외부 인구가 광주시는 30만명, 이천시는 25~25만명, 여주시는 20만명 유입 늘어날 것으로 전망 했다.
특히, 3개 시장은 시민 열망인 GTX-A 노선의 조기착공과 2028년까지완공을 위해 모든 정치세력이 당리당략을 떠나 총력을 다해 나가자가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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