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용인시가 반도체와 더불어 ‘복지정책’ 모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15시 시장실에서 용인시 기자 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스웨덴 보건복지위원회는 용인특례시의 복지정책(복지시스템과 프로그램- AI활용)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교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방문했다.
이 시장은 시정 방향에 대해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성사시킨 것은 현 정부의 반도체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도로망 개설(반도체 도로) 협력과 인근 지자체와 경전철(철도망) 연결을 밝혔다.
아울러, 용인특례시 공무원 조직개편으로 공직자들의 사기진작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시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의 양과 질에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끝으로 이상일 시장은 ”150만 인구의 용인특례시를 기대하고 있으며, 반도체 하면 용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학교 기관 단체에서 다양한 주제로 수차례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연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로컬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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