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여주시는 4일 18시 30분 가남읍 본두리 463번지 일원에서 마을 전통행사인 ‘본두2리 낙화(落火)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전통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낙화놀이는 숯가루를 한지에 싸서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떨어지는 전통 불꽃놀이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두1리 2리 주민들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공동체 화합과 전통 계승의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을 고사를 시작으로 낙화 점화와 주민 화합 행사 등이 이어지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본두리의 소중한 전통 행사인 낙화놀이를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을 모아 이어온 전통이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여주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낙화의 불꽃처럼 올 한 해 모든 걱정과 갈등을 태워 보내고,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두2리 낙화놀이는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대표적인 마을 공동체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전통문화 보존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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